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 목회자 코너 - 안양성서침례교회

2024.06.01 16:36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우리 교회는 1974년 석수동에 원로목사님을 통해서 개척되었습니다. 이번 달 셋째 주일(6/16)은 우리 교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50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교회가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뜻대로 구령, 양육, 선교, 구제의 귀한 사역을 감당해 온 것은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 한 명 한 명의 지체가 모여 구성된 이 교회라는 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교회마다 50주년이 되면 아주 중요한 의미를 두고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크게 준비합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지금 특수한 상황 속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상적으로는 이번 달에 50주년을 맞이하며 축하하고 감사하는 큰 예배와 행사를 하겠지만 우리는 지금 예배당 건축이라는 특별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올해 초에 집사 회의에서 논의한 바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0주년 행사를 내년으로 미루고자 합니다. 만약 올해 9월에 예배당 착공을 한다면 내년 여름이나 가을에는 완공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배당이 완공되어 입당예배(헌당예배)를 드릴 때 50주년 기념 예배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입당예배와 창립 50주년 예배는 우리 교회 역사에서 둘 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인데, 내년에 한 번에 두 가지의 의미를 살려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께서 내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놀라운 일을 행하실 줄 믿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자기 의의 섬김과 진정한 섬김 손의진 2024.06.08 96
»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손의진 2024.06.01 111
154 계속 열심히 기도합시다 손의진 2024.05.26 79
153 유신 진화론 손의진 2024.05.18 105
152 고난은 필수입니다 손의진 2024.05.18 82
151 교회당 건축의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손의진 2024.05.04 167
150 크리스천과 사자들   손의진 2024.04.28 95
149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 1 손의진 2024.04.20 138
148 기쁨으로 주는 것   손의진 2024.04.13 73
147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손의진 2024.04.06 261
146 수요 기도회에 참석합시다   손의진 2024.03.31 91
145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손의진 2024.03.23 110
144 신학서적보다 동화책 손의진 2024.03.23 177
143 예수님은 고양이가 아니다 손의진 2024.03.16 271
142 믿음은 기대하는 것이다 손의진 2024.03.03 113
141 목장모임 순서   손의진 2024.02.25 112
140 고전 중의 고전 손의진 2024.02.17 178
139 다양성과 연합   손의진 2024.02.10 225
138 자식으로 키우지 말고, 사랑으로 키웁시다 손의진 2024.02.04 89
137 빛과 소금이 되는 유일한 방법 손의진 2024.01.27 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