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성서침례교회는

 

1974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교회 개척의 사명을 받은

노경호 원로목사를 통해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세워졌습니다.

 

천막 교회로 시작된 본 교회는

지역 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구령, 양육, 선교, 구제라는

네 개의 기둥으로 세워진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본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전도와 기도의 훈련을 통해서

많은 제자들이 양성되었고,

국내에 열 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는

20명 이상의 선교사들을

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그 동안 신실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하신

노경호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동시에 김정록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에는

가정교회 사역체제 전환하여

평신도 사역자들이 주체가 되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