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잔치를 통해 주신 은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VIP와 함께하는 말씀잔치’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끝났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이렇게 은혜롭고 감동이 있는 집회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5년 전에 가정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 각 목장별로 힘차게 시작하여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목장모임도 하지 못하는 등 목장사역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시점에 가장 적절한 분을 우리 교회에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목자목녀들을 중심으로 목장사역에 대한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헌신하고 결단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사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VIP를 위해 그동안 각 목장에서 기도하고 섬겨왔는데 이렇게 ‘말씀잔치’라는 기회를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 초청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이번 집회에 총 27명의 VIP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VIP에 대한 교훈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많은 분들이 우리들의 초청해 응해서 말씀 잔치에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주위에는 실제로 VIP들이 있구나’ 그리고 ‘VIP를 실제로 초청하니 오는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말씀잔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VIP에 대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잘 섬기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합시다. 또한 말씀잔치를 통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의 존재 목적을 향해 우리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묶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