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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점득 선교사 선교편지입니다. - 선교나눔터 - 안양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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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목사님 내외분께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상천하지에서 유일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본선교지를 위한 변함 없으신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와 선교의 물질로 함께 해 주시고 계신

목사님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창조자 하나님의 온전하신 은혜와 친교회 목사님내외분들과 성서침례친교회 신실하신 성도님들의

기도의 손길로 인하여‘일본선교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1992년3월22일(주일) 모교회인 행당동성서침례교회<담임;강인규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1992년3월26일(목)  봄 친교회<불광동성서침례교회;김우생목사>에서 친교회

  일본파송선교사로 인준을 받았습니다.

3.1992년4월19일(주일) 여기에 역사가 시작되다’는 주제하에

선교창립기념예배’<강사;강인규목사>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4.두 번의 교회예배당 이사를 거쳐 2015년4월30일 현재의 건물계약, 6월말 교회이전,

  7월5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5.2015년9월20일(주일) 특별전도집회<강사;이 충세목사.행당BBC>.

     9월22일(화) 교회헌당식예배<강사;주 견식목사.독산동BBC>를 드렸습니다.

 

예배당 구입에 있어 모교회에서 귀한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목사님내외분과 모든 집사님들과 성도님들께

한 번더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일본선교지를 자비량으로 방문하여 위로해 주시고 말씀과 사랑으로 섬겨 주셨던 목사님들은 

약40여명 입니다<사모님 동행>. 그리고 일본선교 여행차 방문해 주신 여러 목사님내외분들과 성도님들도 계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 현황>

1.  코로나 상황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상황과 함께 물가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2.  지난 2021년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본전역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일본인들의 전도는 변함없이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일본 성도들과 토론을 해보았지만 오랜 역사 속에서 일본인들의 독특한 전통, 종교적 습관<8백만 우상신>과

일본인들만의 독특한 인간관계가 기독교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요인임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4.  1억2천6백만의 일본영혼들이 아직도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약1% 정도의 그리스도인들이 있다고들 합니다>

   동시에 99%의 복음 전파의 소망이 있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5. 새로 나오신 분들 ; 4명은 장로교 출신<두 번째 사진 정미숙선교사 옆 모친님은 3년만에 돌아 옴>

 <세번째 분은 자녀방문차로 가능하면 일본에서 정착을 원하고 있음;비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7년만에 교회로 돌아 옴//장년분과 옆 두 모친//한국에서 방문              

 

<기도제목>

1.  일본선교를 위하여 헌신된 선교사, 조력자를 위해! <긴급기도제목>

일본어를 알고 말할 수 있는 소명 받은 자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2.  일본영혼들의 구원을 위해<개척교회>.

3.  일본선교에 필요한 재정적 필요를 위해.

4.  박 점득선교사와 정 미숙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5.  일본 지체들과 모든 성도들의 건강과 경제적 필요를 위해.

 

오늘도 선교의 주 예수 그리스께 감사드리며,

목사님내외분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안녕히 게십시오!

2022년4월11일(월)

일본선교지에서 목사님내외분의 따스한 사랑 때문에 행복한

박 점득, 정 미숙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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