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정경아목녀 삶공부 간증 - 나눔터 - 안양성서침례교회

조회 수 29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지난겨울 눈길에 미끄러져서 손목뼈가 조각이났습니다 1월말 골절 수술을 하고 6주 깁스 진단을 받은 첫주에 확신의삶을 시작하게 되어서 확신의삶과 생애 첫 깁스의 삶이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게다가 오른손이라 필기숙제를 제대로 할수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재를 읽고 묵상하며 또 수업하며 큰은혜를 받았습니다 크리스찬으로 살아온 지 30여년이 넘었으니 믿음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고 단단해져야 하는데.여전히 넘어지고 깨어지고 하며 무기력하고 별볼일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있을때가 많음을 느낌니다 확신의삶은 그런 제게 어떻게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주님과 개인적으로 또 인격적으로 매일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점검하게 해주었습니다. 사탄은 평탄하고 평온하게 일상이 지속되도록 우릴 내버려두지 않는거같습니다. 행복감을 느끼고 일상이 완전히 평화롭다고 느낄때 사탄은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을 통해 내 생각과 마음을 교묘하게 조종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하고 저 자신을 조롱하게 하며 구원받기 전의 옛속성으로 저를 공격합니다 그럴때마다 사람들에게 믿음이 좋은 척 가장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나 자신은 속일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확신의삶을 통해 누구나 구원받기전 옛속성과 구원받은후의 새속성이 갈등을 겪는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갈등이 있을수 있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구원의 세가지 측면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구원의시작과 실생활에서 신앙생활을 해나가며 만들어가는 구원의 과정 그리고 구원의 완성의 단계를 잘 이해하고 더불어서 개인경건의 시간을 꾸준히 가진다면 옛성품을 벗어나지 못한다고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경건의 시간과 함께 영적성장이 가장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곳은 성도간의 교제라고 합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기도하며 조금씩조금씩 저 자신이 깍여지고 다듬어지고 그러면서 믿음이 성장하고 인간적으로도 성숙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바쁘게 예배와 봉사하는것에만 그치지않고 말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기 원하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말다툼하는 일이 없이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나의 일상에서 전도를 용납하고 이해해주는 다섯명의 친구를 리스트업해서 기회되는대로 그리스도를 전해야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매일 잠깐이라도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며 시편 기자의 말처럼 주께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나눔터 이용 안내 정창실 2023.11.15 553
89 제1기 기도의 삶을 마치고(간증) 조재익 2023.12.27 178
88 기도의 삶 간증 이화진 2023.12.04 248
87 제1기 기도의 삶 간증문(김미영) 조재익 2023.12.03 190
86 2023 중보기도파티 file 손의진 2023.12.02 301
85 침례식 file 손의진 2023.11.14 207
84 어르신 야외나들이 2 file 손의진 2023.11.04 365
83 낙엽이 주는 가르침 -- 루실 클리프턴 김봉순 2023.10.23 220
82 중고 자전거 필요하신 분 2 file 강혁 2023.10.17 305
81 노미경 6기 말씀의 삶 간증문 윤수상 2023.08.21 206
80 제6기 말씀의 삶 간증문(이귀남) 이귀남 2023.08.13 215
79 창립 49주년 감사예배(온가족예배) file 손의진 2023.06.23 371
78 삼손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file 김헌 2023.05.13 321
77 2023년 봄 어르신 나들이 2 file 손의진 2023.05.11 406
» 정경아목녀 삶공부 간증 정창실 2023.04.03 291
75 확신의 삶 간증문(조명연) 조명연 2023.04.03 297
74 확신의 삶 간증문(윤수상) 윤수상 2023.04.02 304
73 확신의 삶 간증문 매일새벽 2023.04.02 303
72 정의는 외로울까? 영화<Till> 보고 --- 김 봉 순 1 김봉순 2023.03.28 268
71 목자임명 간증문 (김루리) 1 김루리 2023.03.03 252
70 생명의 삶 15기 간증문 (윤병호) 1 윤병호 2023.02.25 3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