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저는 17기 생명의 삶을 수료하게된 콘켄 목장의 장서영 자매 입니다.
작년 여름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예배와 목장모임을 하면서 교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순간 하나님은 진짜 어떤분이실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를 해보고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 생명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주간은 성경이야기가 나오면 잘은 모르지만 설레고 남편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컸는데
숙제를 해야하는 부담과 두아이를 데리고 교회 가는것이 솔직히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일단 삶공부를 시작하면 너무 좋았고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했던 저의 초심을 제자리로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되었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오늘 안빠지고 듣기를 잘했다 하면서 집으로 기쁘게 돌아갔던 13주였습니다,
몸과 마음으로 삶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생명의 삶 공부는 저라는 생명이 이 삶을 살아내는데
필요한 공부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은혜로운 수업을 강의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부부가 삶공부를 수강할수있게 아이들을 돌보아주신 우리 교회식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또 더 나아가 제가 믿음의 가정을 소망하고 기도했었는데 교회도 다니지 않던 남편이 저와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고, 생명의 삶을 함께 배우며 수료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올해는 남편이 어린이공동체 사역까지 맡게 됨으로 저희 가정에게는 기적같은일이 생겼숩니다
아직 교회에 다닌지 1년도 채 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주시는것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네 몸과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목장에서나 가정에서 선한 영향력을 줄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