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목)에 대부도로 어르신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가는 길부터 나들이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찼습니다.
먼저 대부도 칼국수 맛집에 들러 칼국수와 파전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대부도에서 유명한 찐방 가게에 들러 찐빵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오는 길에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커피 타임도 가졌습니다.
이날 어르신들 얼굴에는 행복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씨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늙는다는 것은 ---(시어도어 로스케)
늙은다는 것은 이제까지 입어본 적이 없는
납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이다.
너희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