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최근에 제가 근무하는 청의 청장님께서 더욱 높은 곳으로 가시기를 바랬지만 눌러앉아
이제까지 해오시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하심으로 아름다운 경기남부를 만드시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는 힘들고 지처서 퇴근하여 자매와 아이들과 아빠의 미래에 대하여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빠가 이렇게 힘드니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은유가 아빠의 마음을 시원케하면서 참 위로를 잘해 줍니다.
"아빠. 괜찮아! 잘 될꺼야~" 그러면서 읽어보라며 책을 건네주네요...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발상의 전환을 좋아하는데요...(나이가 들 수록 발상의 전환을 하는게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변화지 않는 것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인생 최고의 발상의 전환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