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목장의 이예손입니다.
생명의 삶이라는 인생의 숙제와도 같은 과정을 7주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관계가 트였고,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음에 또, 이런 선택을 내릴수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엔 구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명의 삶 7주차 과정을 마치면서 예수님과의 거리가 더 좁혀지고 더 잘 알아갈 수 있고, 내가 모르던 말씀이나 알고 있었지만 의미를 몰랐던 구절들도 보아가며 느낌을 받고, 내가 지금 동안 살아간 삶에 대해 회개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내가 죄인임을 자백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그 과정이 좋아짐에 감사드립니다.
또,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요약해보고 암송해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하고 의미도 깊은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말씀을 통해 외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못박히셔서 죄를 없애려 하심을 보며 우릴 위해 이렇게 노력하신 예수님을 위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가고 기도하며, 기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교회다니고, 헌금도 열심히내고, 착하게 살고,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릴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알게되며 머리에 되새김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하지만 그 깨달음을 피해가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확신을 가지게 되어 예수님이 항상 주시는 깨달음을 얻으며 구원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옛날에는 많이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에게 드리는 찬송과 찬양 기도가 즐겁지 않고 의미에 따라 행동하였는데 생명의 삶을 하고 진심을 담아 드리니 더 기뻐지고 재밌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더욱 진중하게 임하면서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드릴수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평소 잘 쓰지 못하는 저에게 간증을 쓰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주차 과정을 함께 한 사람들과 목사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예수님 이번에도 새로운 것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