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마흔아홉 번째 교회 생일을 맞이하며 - 목회자 코너 - 안양성서침례교회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마흔아홉 번째 교회 생일을 맞이하며

 

오늘 우리 안양성서침례교회가 마흔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49년 전에 석수동에 노경호 원로목사님을 통해 교회를 세워주셔서 우리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택함을 받아 구원받은 것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이자 놀라운 선물입니다. 성경적인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은혜가 전해질 수 있도록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원로목사님 내외분과 사랑하는 집사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천국에 가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정교회를 통해서 평신도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각 가정교회인 목장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공동체이자 동시에 사명 공동체인 목장을 통해서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주님 안에서 한 몸으로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각 목장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을 경험하고, VIP에 대한 관심, 사랑, 섬김,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더해질 영혼들로 인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내년 교회당 건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석수동 지역사회 재개발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당 건축에서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온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하면서 예외 없이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건축이 잘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면서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한 명 한 명이 됩시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김봉순 2023.07.01 10:08
    할렐루야!
    달려온 49년, 앞으로 달려갈 490년!
    원로목사님의 눈물과 기도 - 담임목사님의 헌신과 수고 - 성도분들의 충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안양성서침례교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거기에 - 위에 계셔 모두를 공평과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하심따라 영혼구원에, 더욱 쓰임 받을 우리 안양성서침례교회 만쇄 만만쇄!!

  1. No Image 19Aug
    by 손의진
    2023/08/19 by 손의진
    Views 230 

    전도의 분업화

  2. No Image 12Aug
    by 손의진
    2023/08/12 by 손의진
    Views 180 

    VIP와 함께하는 말씀 잔치

  3. No Image 05Aug
    by 손의진
    2023/08/05 by 손의진
    Views 243 

    어떻게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지는가?

  4. No Image 29Jul
    by 손의진
    2023/07/29 by 손의진
    Views 127 

    영향을 받을 것 같으면 가지 말고

  5. No Image 22Jul
    by 손의진
    2023/07/22 by 손의진
    Views 271 

    통합 차별 금지법에 반대하는 이유

  6. No Image 16Jul
    by 손의진
    2023/07/16 by 손의진
    Views 164 

    비밀을 지킵시다

  7. No Image 01Jul
    by 손의진
    2023/07/01 by 손의진
    Views 180 

    식탁의 중요성

  8. 격려의 사역

  9. 마흔아홉 번째 교회 생일을 맞이하며

  10. No Image 11Jun
    by 손의진
    2023/06/11 by 손의진
    Views 204 

    평신도와 성직자

  11. No Image 04Jun
    by 손의진
    2023/06/04 by 손의진
    Views 150 

    바람과 체험

  12. No Image 27May
    by 손의진
    2023/05/27 by 손의진
    Views 191 

    평행선을 달리는 부부관계  

  13. No Image 27May
    by 손의진
    2023/05/27 by 손의진
    Views 255 

    세상의 빛과 소금  

  14. No Image 13May
    by 손의진
    2023/05/13 by 손의진
    Views 297 

    행복은 쟁취하는 것

  15. No Image 06May
    by 손의진
    2023/05/06 by 손의진
    Views 266 

    목자로 섬겨 주세요

  16. No Image 28Apr
    by 손의진
    2023/04/28 by 손의진
    Views 370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길

  17. 감사하면 달라진다

  18. No Image 15Apr
    by 손의진
    2023/04/15 by 손의진
    Views 284 

    확신의 삶 배웁시다

  19. No Image 08Apr
    by 손의진
    2023/04/08 by 손의진
    Views 230 

    마음의 눈  

  20. No Image 01Apr
    by 손의진
    2023/04/01 by 손의진
    Views 199 

    헌신대를 만들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