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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대를 만들었습니다 - 목회자 코너 - 안양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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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대를 만들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설명할 때 가정교회에는 세 축이 있다고 말합니다. 세 축은 목장모임, 삶공부 그리고 주일연합예배를 말합니다. 세 축은 인간의 (), (), ()’와 연결됩니다. 목장모임은 (감정)’, 삶공부는 (지성)’ 그리고 주일연합예배는 (의지)’에 해당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특히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심, 결단, 의지를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핵심은 내게 유익하고, 내가 은혜 받고, 내가 좋은 느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더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예배당 앞자리 두 곳에 헌신대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주일예배 설교시간이 끝나고 함께 일어나서 찬송을 부르는 중간에,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고 결단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헌신대로 나오셔서 하나님 앞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헌신대에 나오는 경우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오늘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 이 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헌신, 결단하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는 경우이며, 셋째는 침례에 순종하는 경우입니다. 넷째는 질병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기도를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헌신대 앞에는 헌신카드준비되어 있습니다. 헌신대 앞으로 나오면 먼저 무릎을 꿇고 헌신카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신체적으로 무릎을 꿇기 불편하신 분은 그냥 편한 자세로 앉으셔도 괜찮습니다. 헌신카드의 해당 부분에 “V”표시를 하시고 헌신카드 아래 부분에 본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헌신하고자 하는 내용, 또는 특별기도 요청하는 내용을 간단히 적으시면 됩니다. 헌신대 앞쪽에는 집사들 중에 한 분이 항상 헌신카드 작성 관련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헌신대 앞에 나오신 모든 분들에 대해 담임목사가 헌신카드를 보면서 안수기도를 해드립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폐회기도 후 예배당 출입구에서 제가 성도님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렸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못하게 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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