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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교회 - 목회자 코너 - 안양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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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교회

 

1974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원로목사님을 통해 석수동에 안양성서침례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원로목사님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게 하시고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귀하게 사용해 주셨습니다. 벽돌 하나하나가 쌓여서 건물이 세워지듯이 그동안 우리 교회의 교역자들과 성도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헌신을 통해 오늘까지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날인데 교회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지역사회 재개발이라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방법으로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하게 하시니 정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재개발 보상금 협상 등 쉽지 않은 길을 지나왔는데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공사 선정 과정 중에 있는 이 시기에는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어떤 시기,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는 항상 교회의 존재 목적을 알고 집중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서 28장 19-20절에서 말씀하듯이, 우리 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가 여러 영역에서 사역, 봉사, 섬김을 할 수 있지만, 영혼이 구원받고 침례 받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러한 교회를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 목장과 연합교회가 이러한 사명에 집중하고, 우리 개인의 삶은 주님의 계명에 신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늘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봅시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이러한 사명과 계명에 성공해서 나중에 주님으로부터 큰 칭찬과 상급을 받는 교회와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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