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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소감문 - 나눔터 - 안양성서침례교회

2025.01.15 15:53

새로운 삶 소감문

조회 수 80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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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을 수강하게 된 13주동안 완주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과 말씀의 삶 수강이후 몇 년간 삶 공부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자매님을 통해 권유받았을때 가게에 일 할 직원도 있고 내가 참 좋아하는 분들과 수강하니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했습니다. 

 

책은 예상했던 것처럼 구원받은 후 믿음생활의 여러 측면을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너무나도 유익하고 자세한 길러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매일 주어진 양의 책을 읽고 요약하고, QT도 세분화해서 기록하고 암송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공부시간에 그 부분을 서로서로 나누고 중보기도도 하였습니다. 저는 오랫만에 한 공부라 그런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1주,2주,8주,13주 그 기간들이 쌓이니 아! 하나님이 나에게 새로운 삶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차츰 보여주셨습니다.

믿음의 연수로는 영적으로 아비가 되고도 남는 나인데 아직도 영적인 어린아이와 같은 면이 있음을 알게 해주시고 여전히 하늘의 것보다 땅의 것에 촛점을 맞춘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목장과 VIP를 어떻게 생각하고 지내왔나 7년간을 돌이켜보니 하나님 앞에 바로 저절로 회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아무도 멸망하기 않고 모두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며 구원받은  우리에게 모두 은사를 주셨고, 모든분들이 리더요. 사역자가 되길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목장은 가족이며 완벽하지 못한곳이지만, 내게 붙여주신 VIP를 위해 구체적으로 포기치 않고 기도하며 나의 삶의 간증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나의 삶의 간증'.이부분이 쉬운듯 하나 참으로 어렵고도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생각해 보니 주님을 의지하기보단 내힘으로 하려하니 낙심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하고 좋은 하나님의 자녀(공주)로만 살려고 했지, 주님의 종으로, 고난에 동참하는 일에는 소극적이고 방관자적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되고 싶은 것만하는 고집 센 그리스도인이였구나 회개가 되었습니다.

 

공부를 다 마치고 나니 저의 마음속에 깊이 남는 2가지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반복적으로 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과의 올바른관계가 된다면 처절한 영적전쟁에서도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하더라도, 주일 예배전의 나의 마음가짐, 등등 모든 문제가 이 평상시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되어 있다면 다 해결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복적으로 헌신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며,실패하더라도 반복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있다면 낙심치 않고 새힘을 얻어 주님 기뻐하시는 삶,주님 닮아가는 삶에 한 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삶공부는 초신자뿐만 아니라 성도라면 모두 수강히시면 좋을 둣합니다.내가 주님 원하시는 삶을 잘 살고 있나 점검해 보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된 시간입니다.

진실되고 열심으로 가르쳐 주신 정창실목사님과 동기분들과 이 좋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저와 가족 그리고 목장과 안양성서침례교회가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순종하며 성김의 자리에 있길 소망합니다.

 

  • ?
    김정록 2025.01.18 06:52
    새로운삶 공부를 통해 많은 은혜를 누리셨네요...간증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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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순 2025.01.19 08:12
    간증이 차암 은혜가 됩니다. 말씀 중에 새로운 삶공부에 대한 권면과 -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는 자세에 대해 -- 백번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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